MRI 건강보험 적용 확대

지난해, 8월 정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발표하면서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MRI검사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18년 10월 1일 부터 뇌, 뇌혈관에 대한 MRI검사를 시작으로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된다.

원래 MRI검사는 중증 뇌질환자에 한해 제한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됐는데 2018년 10월 1일부터는 경증 뇌질환자 뿐 아니라, 진료의사의 판단에 따라 뇌질환이 의심되는 모든 경우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또한 기존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던 중증 뇌질환자는 해당 질환 진단 이후 충분한 경과 관찰을 보장하기 위해 건강보험 적용 기간과 횟수도 확대 된다. 

MRI 건강보험 적용 확대.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이전에는 최대 75만원을 환자가 전액 부담했었는데 10월 1일 이후에는 약 30만원으로 비용이 표준화 되어 환자는 60%인 18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이렇게 되면 평균 의료비 부담은 1/4 수준으로 뚝 떨어진다.

 

다만 해당 기간중에 건강보험 적용 횟수를 초과하여 검사가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본인 부담률이 80%로 적용되니 참고해야한다. 이번 뇌, 뇌혈관 MRI 검사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MRI 검사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해 나간다고 하는데 이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뇌질환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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